처음으로 용기내서 두 딸과 함께 패키지아닌 자유여행을 갔어요
걱정도 많았지만 친구추천으로 투어픽을 알게 되어서
불안함없이 즐거이 잘 다녀왔습니다
투어픽라운지와 샌딩서비스가 있어 다행이었어요

고심끝에 고른 라하나리조트는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또 푸꾸옥을 간다면 또 갈거에요
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와
조용히 친절했단 직원들 미소가 마음에 남습니다
여행가게 되면 늘 침대,베개가 불편해서 잘 못 자는데
라하나는 전혀 그런 거 없이 꿀잠잤어요
벌레도 없었고 체크인하고 초반에 꿉꿉했다는 리뷰도 있던데 저는 못 느꼈어요 오히려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짧은 여정이라 리조트 수영장을 한번밖에 이용 못 한게 아쉽네요 꼭 다시 가서 여유로이 보내고 오려구요
참 숙소위치 고민이시라면
남부 북부 모두 무료버스로 잘 타고 왔다갔다했어요
리조트 바로 앞 맛집과 빨래방도 너무 맛있고 편했어요
숙소옮기는 번거로움 줄이고 싶으시다면 중부에서 라하나 강추입니다

가성비에 0.5박 또는 1.5박에 추천 :) 너무 예쁘고 조식도 나쁘지 않아용
방도 예쁘고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배경도 예쁘고 조식도 예쁘고 전 기회가 있다면 또 갑니당~~~~

투어픽 픽업때 기사님 때문에 짜증났는데 리조트 와서 릴렉스하고 갑니다. 조경이 너무 예뻐서 힐링됩니다.가족들이 생각나는 곳이예요.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0,5박 머물렀는데 너무 편하게 머물렀어요 조식도 맛있고 아기데리구 왔는데 아기침대도있어서 너무 편하게 쉬었다가 갑니다 가성비 갑 👍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여행의 시작이 넘 좋았어요

조식도 넘맛있고 뷰좋고ㅠㅠ넘 편하게 쉬다왔어요
푸꿕다시가면 또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