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혼똔섬에서 케이블카 왕복하고 키스오브더씨 쇼까지 즐기고 나니 정말 알찬 하루였어요!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이라 그런지, 이동하는 동안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섬의 풍경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높이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가 압권이라 사진 찍기에도 완전 좋았어요!

키스 브릿지는 특히 해 질 무렵에 가면 진짜 예뻐요. 노을이 지면서 다리 주변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더라고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은 인생샷이 될 거예요!

저녁에 본 씨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분수와 레이저, 배우들의 멋진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까지! 정말 화려한 피날레였답니다. 쇼의 몰입감과 웅장함 덕분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점심으로 먹었던 런치뷔페도 나름 만족! 현지 음식은 물론이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었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풍경, 체험, 음식 모두 만족스러운 코스였어요. 푸꾸옥을 방문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일정이에요!

안갔음 어쩔까 싶네요.
역시부터 정말 다른 세계의 시작이구나 느껴지실 겁니다.
모든게 색다르고 새롭고 웅장하네요.
단하나의 단점.... 은 워터퍼크 락커룸 정신 반쯤 나가요 복잡하고 시끄럽고 옷갈아입기 힘들고 그리고 나갈때 보증금 틀리지 않도록 잘 정산하시구요.

우선 진짜 맘에 드는 부분이 응대가 엄청빠릅니다.
예약 후 피드백이 늦어서 불변하고 불안한데 이런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응대 너무 빠르고 엄청 친절합니다.
그리고 무료짐 보관 무료 과일에 맛있는 커피까지 다 공짜로 주십니다 새벽 비행이면 무조건 추천입니당^^♡♡

큐알로 편히입장하고
잘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케이블카도 길이 뿐만아니라 세상 처음 타보는 사이즈의 케이블카였어요.
남들하고 같이 타야해서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워낙 넓어서 괜찮았습니다.

워터파크도 어트랙션에 줄도 없고 유수풀도 길고 좋았습니다.

투어픽에서 예약 > 인보이스 발행 > 결제 > QR
이 순서가 정말 빠르게 진행됩니다.

다만 일요일에 예약하시면 휴일이라 인보이스가 바로 안 날아오니 걱정되시면 미리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QR도 예약자한테 오는데 직원분께 일행 수 랑 핸드폰 보여주면 알아서 페이지 넘겨 가며 찍어서 입장 시켜줍니다.

투어픽 빨라요 이용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