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한 숙소...
수압도 좋고
버기로 주변 운행해주시고
개인 집사를 배정해서 신경 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뉴월드예약을 했다가 갑자기 취소되어 급하게 4베드룸을 찾다가 안도친으로 예약을 하게되었어요.
투어픽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중간에 일정 변경되어 변경 과정도 빠르게 확정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도친은 리셉션이 작아서 처음에는 어? 했는데 약간 노후되긴 했지만, 숙박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거실 바로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 지켜보기 좋고, 바다도 가깝고 노을지니깐 이쁘더라구여~
사실..아이들은 바다 모래가 싫다며...바닷가 근처까지 가지도 않고 수영장에서 실컷 놀았답니다.
버기로 소나시 비비마트나,TR마트로 데려다주고~~ 연락하면 다시 와주고 너무 좋았어요~
소나시가 근처라, 식사할때도 많고 망고살때도 많아서 좋았네요~! 가성비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조식도 딱 있을거만 있고, 쌀국수 맛집이었어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할 비빔밥!! 고추장이 한국스탈이라서 좋아하시더라구요~
프빌 고추장은 약간 달달했거든요 ~
수영장도 나름 커서 좋았습니다~!!

영유아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동거리가 최대한 짧았으면 해서
중부쪽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부도 30~40분이고 북부도 40~50이면 갈 수 있어서 아이와 이동 시 부담이 없었습니다.

결국 북부는 가지 않았지만 남부갈때에는 편하게 잘 갔다 왔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깔끔했고 바다도 바로 앞이라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다만 구글지도로 검색하여 이동하였을 때 리셉션 위치가 달라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픽업 업체를 불렀는데 초행길이셨는지 막다른길이 나왔었어요

숙도도 깔끔한 편이였고 개인 풀장도 생각보다 컷습니다. 3~4인이 한번 물장구 칠 정도는 됐어요. 바다도 바로앞이라 편했어요.

소나시지역은 버기로 이동도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걸어서 10~15분 거리라 먼 거리는 아니지만 더운날씨에 10분 걷기도 힘들었어요

마지막날에 카약을 타려고 계획했는데 갑자기 파도가 강하여 이용은 못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침에 자전거 빌려서 알차게 다니셨고
카톡으로 버틀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Mia가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샌딩도 다른 업체 예약했었는데 리조트에서 샌딩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했고 업체에서 예약한 것 보다 더 좋았습니다.

조식도 괜찮은 편이였으나 해당 식당에서 점심에 피자나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습니다. 피자만 한 세판 먹은듯? 칵테일도 괜찮은 편이였어요.

다음에 푸꾸옥에 간다면 고민없이 다시 여기로 올 것 같아요

처음 며칠을 생각없이 돌아다녔었는데
알고보니 투어픽 제휴점인 곳이 많았습니다..

5~10%할인이였는데.. 할인도 못 받고 이용해서 마음아펐습니다.ㅠㅠ
메오키친 바우처도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안쓰고 먹었엇어요
맛있어서 한번 더 가서 결국 쓰긴 했어요 ㅎㅎ

제휴점이면 뭔가 맛없을 것 같아서 쿠폰쪽은 처다도 안봤는데
나중에 간곳들 다보면 쿠폰적용이 가능한 곳들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고객센터도 친절하시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번창하세요

가성비 좋아요 독채빌라라 대가족이 이용하기에 딱 좋음 성인8명 대가족 여행이었는데 한 빌라에서 모두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각 방사용과 화장실도 나눠져있어 편하게 놀다왔어요 투어픽이용해서 예약하니 가격도 좋았고 사진과 실제 모습이 비슷했고 궁금한점 불안한점등의 문의시 피드백이 빨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최고!👍🏻

완전최고 안도친
두번가고 세번 가고 싶은곳이요~~
리셉션이 작다고 그러던데..
정말 작았어요 ㅎㅎㅎ
작으면 뭐 어떤가요..
내가 묵을 숙소가 너무 좋은데 ^^
수영장도 초등아이 셋 노는데
충분히 넓었어요
리조트에서 소나시 가는 버기 타는것도 잼나구요 ^^
몇분 안걸리는 거리에요.
걸어서도 10분? 그래도 뭐 없는 길이라
버기타세요~
저녁에 해변가 일몰. 뷰도 너무 예뻤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던데
다음엔 울 부모님도 모시고 오고 싶더라구요 ♡

자전거 타는 커플이 있던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도 타고 싶었는데..
아그들이 수영장에서 나오질 않아서 ㅎㅎㅎ
너무 뜨겁지 않은시가 자전거 타는것도
좋을듯요~~

리조트 옆 공사하고 있었어요..
새로운 리조트가 들어오는 느낌?
근데 딱히 시끄럽거나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새벽까지 놀던 옆집 빌라가.. 좀.. ㅎㅎ
한국사람.. ㅠㅠ
저는 안들렸는데 남편은 시끄러웠다더라구요..

여튼 저는 안도친 대만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