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이름표가 바로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차량상태나 기사님의 운전실력 등 다른부분들은 모두 좋았어요~~~
늦은밤이라 사진은 못찍었네요 ㅜㅜ

실망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는 가든하우스 객실을 예약했는데, 사전 안내 없이 ‘코지룸’으로 임의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예약 후 직접 전화로 객실과 요금에 대해 문의했고, 숙소 측에서도 “예약 가능하다”며 픽업 위치만 안내해줬을 뿐 객실 변경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변경된 점도 황당했지만, 이후 고객 책임이라는 식의 대응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배정된 코지룸은 사진보다 훨씬 작고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시끄럽고벽 모서리마다 거미가 있고, 문은 삐걱거려 열고 닫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청결 상태나 관리가 매우 부족해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객실 변경이 있었고, 추가 금액을 내고서라도 원래 예약한 방으로 바꾸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틀이나 이 방에서 머물러야 한다는게 여행을 망칠 것 같아 다른 호텔로 이동할예정입니다

상담 응대도 불친절했고, 책임 회피하는 태도에 매우 불쾌했습니다.
여기 숙박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인보이스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객실이 변경되지 않았는지 사전에 꼭 재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통신도 빠르고 특히 서로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최곱니다 ㅎㅎㅎ

푸꾸옥 여행을 정하고,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아고다에서 예약을 해 두었는데, 비교해 보니 (3박이상)프로모션 고려하면 투어픽 조건이 훨씬 좋은 것을 확인하고 바로 취소했어요. 아고다 플래티넘 이라 제법 저렴한 가격이었는데도 투어픽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호텔 위치는 소나시 야시장을 즐기기에 정말 좋았구요(베스트 웨스턴이 좀 더 가깝지만 무의미한 수준), 호텔 부대 시설도 5성급 답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수영장은 두군데 인데 둘 다 풍경이나 수질 다 좋았고, 자전거 대여(1시간 5만동)해서 해질 무렵 해안가 라이딩도 정말 좋았습니다. 무료 탁구도 있고, 테니스장도 무료에요. 헬스장 시설도 좋더라구요. 전망은 제가 실수로 테니스 코트뷰를 신청해서 수영장 뷰가 아닌것이 좀 아쉬웠어요.(스위트룸 하시는 분들은 수영장과 바다가 모두 보이는 뷰로 요청해 보세요) 조식은 제 기준엔 아주 만족 스러웠는데 3일째 되니 가져오는 양이 점점 줄기는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요일, 일요일 4시 30분에 하는 폼파티(오션풀에서 진행)도 참여했는데 우리 애가 아주 좋아했어요. 별건 아니고 거품 쏘는 기계로 거품을 수영장에 쏴주는 건데 그게 그리 좋았나봐요. ㅎㅎ 풀바는 메인풀이 더 다양하게 주문 가능하고, 오션풀 망고쥬스 맛있어요. 좀 비싸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고, 숙박 하면서 어려운 점 있으면 투어픽에서 잘 대응해 주셔서 그 점도 너무 좋네요.

비행기가 40분 정도 연착된데다 짐이 늦게 나와서 그냥 가셨으면 어쩌나 했는데, 게이트 밖에 나오니 픽업 업체가 주루룩 있고, 그 중에 투어픽도 있어요. 제 한글 이름 써진 종이 보고 바로 안내받아 탔네요. 투어픽 무료셔틀 넘 좋아용^.^

만족도 별 5개는 “가성비” 기준이에요.
제주항공 타고 밤 10시(연착) 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투어픽 무료 픽업차량 타고 호탤로 바로 오니 11시가 좀 안되었어요. 로비가 한국 모텔보다는 좋은 수준이었고, 방은 카페트라 좀 꿉꿉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3인에 조식포함 7만원대면 더 바라면 안돠니까~ 전 이정도면 매우 만족이에요. 따로 필터는 쓰지 않아 물상태는 모르갰고 조식은 쌀국수 맛있어요.

7:50에 정확히 출발했고 따로 체크는 하지 않고 시간되니 해당 비행편 방송으로 나와서 바로 탔어요. 공항에 15분도 안걸려 도착했어요. 무료 서비스 넘나 혜자스럽네요^^

폰 전원 끄고 > 유심 교체하고 > 다시 폰 켜니 바로 전화가 됐어요!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하루에 쓸수 있는 데이터도 많아서 부족함 1도 없이 잘 썼어요. 호핑투어 가느라 바다로 나갔는데 거기서도 안터지는 곳도 없었어요. 투어픽이 제일 저렴했어요. 여기서 사세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나... 레이저쑈 불쇼 다 볼만은 했지만 다소 유치한 느낌이었고, 불꽃도 조금 아쉬웠어요. 공연 사작 20분 전부터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졌는데 전 좌석 야외라 무방비 상태로 비를 맞았어요. 공연장 측에서는 별도의 안내도 안해주고, 비옷을 20,000동에 파느라 바쁘더라구요. 공연시작할때쯤 비가 딱 그쳐서 공연 보는데는 지장 없옸오요.

호텥은 너무 좋아요 다만 상담원이랑 소통이 잘못된둣 3일을 결제해서 당연히 하프보드 3일 인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하루 하프보드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