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족스러웠던 리조트. 호텔에서 공항까지 45~50분/킹콩마트까지 30분/그랜드월드까지 15분 소요. 샛길로 엄청 오랫동안 깊숙히 들어가야 나와요. 자연 속 그대로입니다.
4월 말, 투숙객이 전체적으로 많지 않아서 정말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 특히나 한국인들이 정말 없었어요. 조식 먹을 때 한 두 팀, 수영장에 한 팀 정도 보였어요. 유럽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수영장은 2곳인데 크진 않지만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았고, 바로 앞 바다에서는 자유롭게 카약, 패들보드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물고기들이 그냥 눈으로도 보입니다. 물 맑고, 모래도 맨발로 다녀도 될 만큼 곱고 깨끗.
이동할 때 그랩 이용했고, 배달음식 시키면 리셉션에서 받아오면 되서 편했어요. 룸 컨디션 깔끔하고 에어컨 시원했어요. 아쉬운 점은 냉장고에 넣어도 물이 시원해지진 않았고, 화장실은 바깥과 연결되게끔 창문이 크게 나 있는 형태라서 내부가 너무 더웠어요. 그리고 벌레가 많이 보이는 점은 감수해야 함.
키즈카페는 직원 없고 방치된 상태였는데, 물감놀이 색칠공부 정도 할 수 있었어요.
조식 뷔페는 베이커리, 쌀국수, 달걀요리, 야채 과일, 각종 스팀요리 다양하게 있었어요.
3박 하면서 물놀이 원없이 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푸꾸옥 재방문하게 되면 여기서 또 묵고 싶어요!

기사님 친절하시구 출발전 후추농장 추가했는데 넘 편안하게 잘 다녔습니다
투어픽 덕분에 즐거운여행 마지막 일정을 알차고 더 신나게 보낼수 있었어요

딘화쇼 관람 후 근처에서 마사지 받을 곳을 찾는데 대부분 22시에 영업종료라서 선택지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게 찾게 된 빈스에코스파는 자정까지 영업에 10만동을 내면 호텔로 돌아가는 차편도 마련해줘서 여기로 예약하게 됐어요. 다른 시설 좋고 서비스 좋은 마사지샵 리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여기는 상대적으로 좀 기대이하. 화장실은 한 칸인데 너무 비좁고, 손 씻고 물기 닦을 타올도 없어요. 저는 오일마사지 60분, 남편과 두 아이는 발마사지 45분 예약했는데요, 이 곳은 오일 향 선택하는 것도 없고 제 발도 따로 씻겨주지도 않고 바로 눕히더라구요. 발마사지는 1층, 바디마사지는 2층. 얇은 커튼을 경계로 제 왼쪽에는 다른 여성분이 받는 중였고, 복도 너머로는 남성 분이 받는 상황. 프라이버시 제로. 옷 갈아입는데도 마사지사분이 앞에 서 계셨어요. 다행히 마사지는 압도 센 편이고 나쁘지 않았어요. 발마사지 받은 남편도 쏘쏘했대요. 여긴 탁자에 먹을 수 있는 과자 놓여져 있고, 전후에 따뜻한 차를 줍니다. 어디 다른 곳은 망고쥬스 주던데 그런 것도 좀 비교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값 더 주고 리뷰 많은 곳으로 갈래요.

투어픽에서 최저가로 예약하고 멋진뷰, 청결도, 넓은 룸에 깔끔함, 친절도, 전경, 여유로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숙소였어요. 깜란 리조트들 중에 육각형 가성비갑은 래디슨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나만 알고싶었던 숙소.

돌아오는 날 마지막으로 받은 마사지 였는데
투어픽 더라운지와 가깝고 마사지 압도
너무 좋았어요 6명의 일행과 함께
방문했는데 모두 만족하는 샵이었습니다
사장님도 한국분이시라 불편함없이 잘
이용했어요

와 정말 최고네요~저희 남편 더위먹어 고생하다가 공연보고 정신차렸네요ㅋㅋ베트남의 스케일이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멋지네요ㅋㅋ
그리고 입장권은 여기가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 랍스타와 디저트가 맛있었습니다.
다만 일부 조리된 음식들이 식은게 아쉬웠습니다.

호텔 위치 및 서비스도 모두 좋았어요. 다음에 간다해도 다시 베스트웨스턴 ~~ 투어픽에서 셔틀 연결도 잘해주시고, 룸 컨디션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운전도 잘해주시고 감동받았어요
나트랑 재 방문은 무조건 투어픽입니다

래디슨블루!!! 너무 좋아요 깜란지역이라 시내에서 거리가 있지만 무로셔틀이 있어 편하게 왔다갔다했어요
뫼벤픽과같은계열사라 모벤픽도 자유롭게
왔다갔다했습니다
키즈 수영장도 너무 잘되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버기기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수영장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도 너무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공항 셔틀도 무료 라서 공항 샌딩 셔틀타고 편하게 공항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또 나트랑을 간다면 래디슨블루로 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