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나... 레이저쑈 불쇼 다 볼만은 했지만 다소 유치한 느낌이었고, 불꽃도 조금 아쉬웠어요. 공연 사작 20분 전부터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졌는데 전 좌석 야외라 무방비 상태로 비를 맞았어요. 공연장 측에서는 별도의 안내도 안해주고, 비옷을 20,000동에 파느라 바쁘더라구요. 공연시작할때쯤 비가 딱 그쳐서 공연 보는데는 지장 없옸오요.

키스 오브 더 씨쇼는 정말 볼만합니다.
처음에 분수쇼 스토리는 다소 지루했었지만, 마지막 불꽃놀이가 모든걸 다 했네요. ^^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환상적인 불꾳쇼는 처음인 것 같아요~
누워보던 아이가 벌떡 일어났을 정도예요.. ㅋ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와 정말 최고네요~저희 남편 더위먹어 고생하다가 공연보고 정신차렸네요ㅋㅋ베트남의 스케일이 이정도일줄 몰랐습니다~~멋지네요ㅋㅋ
그리고 입장권은 여기가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남부 선셋타운 가신다면 무조건 보셔야 되는 공연입니다.
밖에서 불꽃 놀이 감상은 가능하지만,
스토리, 물쇼, 불쇼 마지막 불꽃놀이의 콜라보를 보실거면 공연장 강추 입니다.
지정석이 아니라 입장하면 직원들이 안내해 주는데요,
앞 좌석으로 가림 없습니다.
돈값하는 공연 입니다 .
공연후 포토 서비스도 있습니다 .^^

1.날씨 덥지만 밤9시이고 분수가 뿜은물이 살포시 적셔줘서 안더웠음.
2. 레이저 나름 멋있고 볼만함. 사운드 웅장함. 마지막 불꽃놀이는 장관이었지만 끝날때 연기 자욱 ㅋㅋ. 화약찌꺼기 날라와서 숙소서 머리감을때 머가 계속 나옴.
3. 8시10분-20분쯤 티켓구매자 건물안에 미리 들어갈수있고 밖에서 앉아 기다릴 필요없음.
4.내부 대기실 로비에서 앉아있다가 30분쯤 공연장 출입가능 2층 vip.vvip자리 문열어줌. 줄서도된다할때 앞에 서있으면 유리. 일명 명당자리.